10년전 아파트 방구석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모두가 다른 얘기할 때,

저희는 "그래서 1kg 만드는데 얼마의 원가가 드는데?"

이것을 알아내기 위해 '0'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쓸데 없이 과학적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며 시간을 낭비하기도 했습니다


오로지 시장에 경제성과 상품성을 확보 할 수 있게 순수하게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UHDC(Ultra High Density Cultivation) 기술을 개발하고 

첫 파일럿 농장(10평, 5,000포트)을 2016년에 짓고

테스트 재배와 테스트 마케팅을 실시 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에는 2농장(20,000포트)를 증설하고

오늘날에는 현대 힐스테이트 H-Clean Farm 등과 같은

위성 농장들까지 포함하여 재배 Capacity를 다양하게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작물을 키워보며


시중에 통할 버티컬팜 제품이란 무엇인지 고민하였습니다

시시ㅅ





















지난 10년간 F&B 시장은 매년 더욱 다양하게 발전하였으며,

시장은 기후변화와 고령화, 그리고 인력수급의 어려움으로

농가로 부터 점점 새로운 솔루션을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오래 걸렸으나,

2020년대에 이르러

저희 버티컬팜에서 생산 되는 유러피언 채소는

재래식 농법보다 어느새 가격적으로도 경쟁력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게다가 버티컬팜은 1년 내내 가격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생산이 가능하기 까지 합니다.


모두가 아직까지는 익숙하지 않아 망설이나,

미래에는 계속해서 이런 방향으로 농업이 발전할 것입니다.


저희는 반드시 그 시대가 올 때에 그 중심에 서 있을 것입니다.